'빨강구두' 신정윤, 박윤재에 "소이현이 사랑하는 건 나"[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10. 18. 2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빨강 구두'의 신정윤이 박윤재에게 소이현을 포기하라고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윤현석(신정윤 분)이 윤기석(박윤재 분)을 찾아갔다.

윤기석이 "젬마가 너한테 갈 거 같아?"라고 하자 윤현석은 "만약에 그렇다면. 그렇게 하겠다면 두 말 말고 포기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KBS 2TV '빨강구두' 방송화면 캡처
'빨강 구두'의 신정윤이 박윤재에게 소이현을 포기하라고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윤현석(신정윤 분)이 윤기석(박윤재 분)을 찾아갔다.

이날 윤현석은 "젬마를 사랑하는 것도 진심이야. 젬마를 진짜 사랑한다면 젬마 나한테 보내. 형은 절대 김젬마 행복하게 못해줘. 은초 일도 그렇고 젬마가 형 때문에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알지. 민 대표도 그렇고 혜빈이도 그렇고 형 한 번이라도 방패막이 된 적 있어?"라고 따졌다.

이어 "젬마가 형 사랑하는 줄 알아? 착각하지 마. 젬마가 사랑하는 건 나야"라고 주장했다. 윤기석이 "젬마가 너한테 갈 거 같아?"라고 하자 윤현석은 "만약에 그렇다면. 그렇게 하겠다면 두 말 말고 포기해"라고 했다.

윤기석은 "젬마가 진짜 널 좋아해서 그러는 줄 알아? 젬마는"이라며 진실을 말하려했지만 결국 하지 못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김우빈♥' 신민아,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행복해야 해
이병헌♥이민정, 470만원 D사 가방 메고..아들도 공개
조수애 아나, 재벌가 남편과..붕어빵 아들 공개
고현정, 살을 얼마나 뺀 거야..뼈만 남은 허벅지
'장동건♥' 고소영이 받은 명품 B사 선물..억 소리 나네
'불륜' 톱스타 H, 이혼 후 20대 여성과..충격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