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차서원, 남기택 사건 재수사..오승아 저지[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10. 1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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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남편'에서 차서원이 4년 전 회사에서 죽은 남기택 씨 사건의 재수사를 요청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아버지 윤대국(정성보 분), 윤재경(오승아 분)과 대화하는 윤재민(차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재민은 윤대국에게 4년 전 회사에서 일어난 사건을 언급하며 "이건 좀 뭔가 이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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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두 번째 남편' 방송 화면
'두번째 남편'에서 차서원이 4년 전 회사에서 죽은 남기택 씨 사건의 재수사를 요청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아버지 윤대국(정성보 분), 윤재경(오승아 분)과 대화하는 윤재민(차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재민은 윤대국에게 4년 전 회사에서 일어난 사건을 언급하며 "이건 좀 뭔가 이상하다"고 말했다.

이때 윤재경은 "뭐가 이상하다는 거냐"고 물었고 윤대국은 "우리회사에서 죽은 남기택 씨 말이다. 우리 회사랑 계약도 하지 않고 상표 도난에 제품 도난까지 했다며"라고 답했다.

윤재민은 "네. 근데 이상하게 상표 도난 서류가 없다며. 어쨌든 이 사건 이상한 게 너무 많아서 정식으로 재수사 의뢰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윤재경은 "제정신이야. 그거 살인사건이야. 우리 과자 만드는 회산데 이미지에 타격 있을 것"이라며 이를 저지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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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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