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장연, 마스크에 뿌리는 코로나19 소독제 '안심이' 판매

[서울=뉴시스] 한국참여자치장애인총연합회(참장연) 보건환경사업단이 인체에 무해한 코로나19 살균소독제 '안심이(Ansimi)'를 생산·판매한다.

19일 ㈜네오팜그린과 참장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참장연 보건환경사업단을 안심이 생산시설로 지정해 보건복지부 온라인 판매 사이트 '꿈드래' 등에서 전국 판매를 시작했다.

안심이는 물로 만든 코로나19 소독제 ㈜네오팜그린 특허품 '제올루션'과 같이 물 99.9%와 자연유래물질 제올라이트(Zeolite) 0.1%로 구성됐다.

안심이(제올루션)는 제올라이트가 발산하는 전자기장의 미세파장으로 세균, 바이러스 등 오염물질을 99% 이상 사멸시키는 기술로 無알코올·無염소 성분으로 무색·무취하고 인체에 자극이 없는 게 특징이다.

참장연 관계자는 "안심이(제올루션) 특장점은 알코올·염소계 성분이 전혀 첨가되지 않아 인체 자극이 거의 없는 것"이라며 "마스크에 뿌리는 인체 무해한 안심이가 위드코로나를 한걸음 더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