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세 접종 첫날 모더나 '오접종' 사례.."모니터링중"
보도국 2021. 10. 18. 19:56
16~17세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첫날, 국내 소아·청소년에게 접종할 수 있는 화이자 백신이 아닌 모더나 백신으로 잘못 접종된 사례가 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은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16~17세는 현재까지 8명으로 집계됐으며, 의료기관에서 18세 미만에게 모더나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착오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모더나 오접종 사례에 대해 상황 보고를 받았으며, 이상반응 여부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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