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제왕절개 아프냐' 질문에 "누가 '배에 칼 맞은 것 같다'고..진짜 고통은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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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아이 육아하며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배윤정은 18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SNS에 "애랑 개랑 함께 해용"이라며 육아하는 모습을 게재했다.
이어 배윤정은 "육아하는 엄마들 화이팅!"이라며 같은 처지에 있는 엄마들을 응원하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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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아이 육아하며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배윤정은 18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SNS에 "애랑 개랑 함께 해용"이라며 육아하는 모습을 게재했다.
이어 배윤정은 "육아하는 엄마들 화이팅!"이라며 같은 처지에 있는 엄마들을 응원하고 위로했다.
특히 배윤정은 '제왕절개 아프냐'는 질문에 "많이 아프다. 맞고 무통주사 끊는 날부터 걸을 때 죽음이다. 각오해라"라며 여유있게 웃다가도 "근데 그거 아픈 건 아픈 것도 아니다. 집에와서 애 보는 게 더 고통이다"라고 했다.
배윤정은 "생살을 찢는데 당연히 아프다. 죽을 것 같은데 안죽는다. 걱정마라. 태어나도 아프다. 아픈데 할 만 하다. 누가 배 칼맞은 것 같다고 표현한다"라고 공감했다.
앞서 배윤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산후우울증을 토로하기도 했다. 배윤정은 "머리가 너무 많이 빠지고 앞이 침침해서 안 보이고 모든 게 다 짜증나고 우울해진다"고 해 공감을 샀다.
한편, 안무가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와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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