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제왕절개 아프냐' 질문에 "누가 '배에 칼 맞은 것 같다'고..진짜 고통은 육아"

김수현 2021. 10. 18. 1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무가 배윤정이 아이 육아하며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배윤정은 18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SNS에 "애랑 개랑 함께 해용"이라며 육아하는 모습을 게재했다.

이어 배윤정은 "육아하는 엄마들 화이팅!"이라며 같은 처지에 있는 엄마들을 응원하고 위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아이 육아하며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배윤정은 18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SNS에 "애랑 개랑 함께 해용"이라며 육아하는 모습을 게재했다.

이어 배윤정은 "육아하는 엄마들 화이팅!"이라며 같은 처지에 있는 엄마들을 응원하고 위로했다.

특히 배윤정은 '제왕절개 아프냐'는 질문에 "많이 아프다. 맞고 무통주사 끊는 날부터 걸을 때 죽음이다. 각오해라"라며 여유있게 웃다가도 "근데 그거 아픈 건 아픈 것도 아니다. 집에와서 애 보는 게 더 고통이다"라고 했다.

배윤정은 "생살을 찢는데 당연히 아프다. 죽을 것 같은데 안죽는다. 걱정마라. 태어나도 아프다. 아픈데 할 만 하다. 누가 배 칼맞은 것 같다고 표현한다"라고 공감했다.

앞서 배윤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산후우울증을 토로하기도 했다. 배윤정은 "머리가 너무 많이 빠지고 앞이 침침해서 안 보이고 모든 게 다 짜증나고 우울해진다"고 해 공감을 샀다.

한편, 안무가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와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하차한 이유 "오래될수록 불안해져"
“씻을 때마다 시아버지가 욕실 문 열어” 며느리의 속앓이
KBS 다큐에 알몸 샤워 장면이..비난 커지자 결국 영상 비공개 처리
안선영 “갈치조림 주면 전남편 만날 수 있어..현 남편에 미련 없다” 폭탄 발언
“몇명이랑 성관계 했어?”…아델의 대답은
‘32세’ 톱스타, 숨진 채 발견..“기이한 죽음→남편 수상해”
'제니와 열애설' 지드래곤, 무심하게 낀 '하트 반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