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 함께 있는 엄현경X한기웅 목격→따귀 "더러운 자식" (두 번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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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가 자신의 방에 함께 있는 엄현경과 한기웅을 목격한다.
18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45회에서는 봉선화(엄현경)가 주해란(지수원)의 초대로 그의 집을 찾았다.
한편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 MBC '두 번째 남편'은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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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가 자신의 방에 함께 있는 엄현경과 한기웅을 목격한다.
18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45회에서는 봉선화(엄현경)가 주해란(지수원)의 초대로 그의 집을 찾았다.
주해란의 가족모임에 초대된 봉선화는 주해란이 식사 준비를 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윤재경(오승아)과 문상혁(한기웅)의 방에 들어가 화장대 밑에 도청기를 설치한다.
그리고 그 위에 놓인 두 사람의 결혼사진을 본 봉선화는 액자를 뒤집어놓고 방을 맴돈다. 이때 방에 들어온 문상혁이 봉선화를 발견하곤 “여기 들어오면 안 되지. 재경이가 보면 얼마나 화내겠어”라고 하며 봉선화를 달랜다.
그리고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한 윤재경. 윤재경은 “내 방에서 뭐 하는 짓이야?”라고 하며 봉선화의 뺨을 때리는 데 이어 문상혁의 뺨을 때리며 “이 더러운 자식”이라고 분노를 표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 드라마 출비가 몇 개지 ㅋㅋㅋㅋ빨리 밝혀졌으면ㅋㅋㅋ”, “헐 윤재경 오빤 거 알았어”, “아 재밌다 재밌다”, “엠사 색감 너무 좋다 비주얼 극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 MBC ‘두 번째 남편’은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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