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식약처, 광어 등 양식 수산물 의약품 잔류 검사 외
[KBS 청주]식품의약품안전처가 22일까지 17개 자치단체와 함께 양식 수산물의 동물용 의약품 잔류 여부를 검사합니다.
검사 대상은 우럭과 광어 흰다리새우 등 도매시장에서 많이 유통되는 수산물 575 종류입니다.
검사 결과 부적합한 수산물은 회수·폐기하고, 식품안전나라에 관련 정보를 공개할 방침입니다.
청주시, 곤충 유통 활성화 지원
청주시의 '청주곤충유통사업단'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인 곤충유통사업 지원 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국비 포함 2억 4천 만 원을 들여 곤충 유통 활성화에 나섭니다.
주요 사업은 농가 조직화, 교육·컨설팅, 품질 관리와 제품 개발 등입니다.
‘음주 뺑소니’로 사망 사고 낸 50대 영장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하고 그대로 달아난 50대에 대해 구속 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괴산경찰서는 도주 치사 등의 혐의로 59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어제(17일) 오후 5시쯤 괴산군 감물면의 한 도로에서 차를 몰다 자전거를 타고 가던 행인들을 들이받아 1명을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시간 만에 자수한 A 씨는 사고를 낸 기억이 없다고 진술했지만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음성군, 생극면 정주 여건 개선
음성군이 오늘 생극 주민문화복지센터 기공식을 시작으로 생극면 일대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섭니다.
내년 말 완공될 복지센터는 사업비 26억 원이 투입돼 총면적 730㎡, 지상 2층 규모로 다목적실과 강의실, 옥상 광장 등을 갖춥니다.
또, 생극 노인회관 주변에 광장을 조성하고 교통섬과 공원 등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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