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메달밭' 한국 쇼트트랙의 불편한 이면..끊이지 않는 사건과 파문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2021. 10. 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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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와 대표팀 코치의 문자 대화가 폭로되며 논란이 된 2018 평창올림픽 고의충돌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심석희는 당시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최민정을 일부러 부딪쳐 넘어트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쇼트트랙은 올림픽에서 24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국민 동계 종목으로 떠올랐습니다.

메달밭이자 시한폭탄인 한국 쇼트트랙, 그동안 어떤 사고와 파문이 있었는지 〈스포츠머그〉에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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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와 대표팀 코치의 문자 대화가 폭로되며 논란이 된 2018 평창올림픽 고의충돌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심석희는 당시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최민정을 일부러 부딪쳐 넘어트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빙상연맹은 본격적으로 진상 조사에 나선 가운데 라커룸 도청, 승부 조작 등 논란이 계속해 확산하고 있습니다.

쇼트트랙은 올림픽에서 24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국민 동계 종목으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승부 조작, 폭력, 성폭행 등 숱한 문제를 일으키며 '사고뭉치'로 이미지를 실추시키기도 했는데요. 메달밭이자 시한폭탄인 한국 쇼트트랙, 그동안 어떤 사고와 파문이 있었는지 〈스포츠머그〉에서 정리했습니다.

(글·구성 : 박진형 / 편집 : 한만길 / CM : 인턴 차화진)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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