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캐시백' 1,401만 명 신청에 600억 환급
이병주 입력 2021. 10. 18. 19:32
지난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보다 소비를 더 하면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에 어제(17일)까지 1,401만 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5일 기준으로 전체 예산 7천억 원 중 600억 원이 캐시백 예정액으로 발생했다며,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병주 기자 freibj@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화천대유 실소유주 충돌…이재명 ″곽상도 아들 돈 안 줘″
- 싸이월드, 오픈 5시간 만에 전성기 기록 되찾았다
- ″KBS가 배우·아이돌 조롱 댓글 모은다″ 공영방송 유튜브 채널 도마 위
- ″복부비만인 줄 알았는데″…배에서 발견한 7.7kg 악성종양
- 안유진 복귀..'인기가요' 측 '24일 복귀 맞아'(공식입장)
- 전신에 흰 페인트칠 200명…황무지서 누드 촬영한 까닭은?
- 아프리카서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패러디 안무영상 화제
- ″농약 마셔라″ 팔로워들 재촉에…생방송 도중 숨진 中 인플루언서
- [영상] 6억 원 상금 타려다…탈출쇼 중 차량 2대에 깔린 스턴트맨
- 만취녀에 폭행당한 40대 가장의 외침…″술 마실 시간 있으면 봉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