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기대감을 높인 리키 파울러 [PGA 더CJ컵]
강명주 기자 2021. 10. 18. 19:32
- ▲2021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대회에서 우승 경쟁한 리키 파울러. 사진제공=게티 이미지 for 더 CJ컵
[골프한국 생생포토] 10월 15일부터 18일(한국시간)까지 나흘 동안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 서밋 클럽(파72)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달러)이 펼쳐졌다.
사진은 대회 마지막 날 리키 파울러가 경기하는 모습이다.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던 파울러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와 더블보기 1개씩을 기록해 결국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도 2온을 시도했지만, 첫 퍼트가 짧아서 파로 마무리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모처럼 우승 경쟁에 뛰어들며 지난 시즌의 부진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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