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언더파 몰아쳐 준우승한 콜린 모리카와 [PGA 더CJ컵]

강명주 기자 입력 2021. 10. 1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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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대회에서 우승 경쟁한 콜린 모리카와. 사진제공=게티 이미지 for 더 CJ컵
▲2021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대회에서 우승 경쟁한 콜린 모리카와. 사진제공=게티 이미지 for 더 CJ컵

[골프한국 생생포토] 10월 15일부터 18일(한국시간)까지 나흘 동안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 서밋 클럽(파72)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달러)이 펼쳐졌다. 

사진은 대회 마지막 날 최종라운드 10언더파 62타를 몰아쳐 단숨에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던 콜린 모리카와의 모습이다. 

로리 맥길로이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먼저 경기를 마친 모리카와는 연장전을 기대했으나, 맥길로이는 실수를 하지 않았다.

모리카와는 서밋 클럽을 홈 코스로 이용하는 선수로, 이번 대회 개막 전부터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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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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