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첫 얼음·서리 관측..평년보다 빨라

오정현 2021. 10. 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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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때 이른 추위가 이어지면서 오늘(18) 전주에서는 올가을 첫 얼음과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전주 기준으로 첫 얼음은 지난해보다 17일, 평년보다 24일 빠른 기록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9도 사이로 오늘보다 6도 이상 높아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지만, 새벽부터 오후 사이 5에서 10 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린 뒤 모레부터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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