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새 집 인테리어에 머리 쥐어뜯어.."♥신다은은 역대급 클라이언트"

신수정 인턴기자 2021. 10. 1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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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이 신다은과 함께 살 새 집 인테리어에 고충을 토로했다.

7일 임성빈은 자신의 SNS에 "그렇게 인테리어 하기 전에 집을 잘 구하라고 외치고 다녔는데 신다은 역대급 클라이언트"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을 공개했다.

이를 본 신다은은 "왜 머리를 쥐어뜯고 계시는 거죠? 어떤 난관에 부딪히셨나요? 어디 가서 집을 잘 구하라고 하더니 삐뚤삐뚤한 집을 고르셨네요"라고 말했고 임성빈은 "내 눈한테 속았어"라고 답하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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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빈. 출처| 임성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이 신다은과 함께 살 새 집 인테리어에 고충을 토로했다.

7일 임성빈은 자신의 SNS에 "그렇게 인테리어 하기 전에 집을 잘 구하라고 외치고 다녔는데 신다은 역대급 클라이언트"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성빈은 전문가 다운 진지한 눈빛으로 새 집의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영상에서 임성빈은 인테리어 스트레스로 머리카락을 쥐어뜯는 뒷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신다은은 "왜 머리를 쥐어뜯고 계시는 거죠? 어떤 난관에 부딪히셨나요? 어디 가서 집을 잘 구하라고 하더니 삐뚤삐뚤한 집을 고르셨네요"라고 말했고 임성빈은 "내 눈한테 속았어"라고 답하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너무 웃겨요", "끝까지 파이팅 하세요", "발버둥 치는 거 너무 귀여우시네요", "고생해서 반듯하게 해야겠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임성빈은 2016년 배우 신다은과 결혼했다.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 임성빈. 출처| 임성빈 인스타그램
▲ 신다은, 임성빈. 출처| 임성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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