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폐플라스틱 활용 공기청정기 세계 최초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에코 가전이 세계 최초로 나왔다.
SK매직이 최근 출시한 '올클린 공기청정기 그린 242'다.
SK매직 관계자는 "같은 크기의 일반 제품과 비교해 제품 한 대당 신규 플라스틱 생산량을 3.4㎏ 줄이는 효과를 내 페트병 242개(500mL 기준)에 해당하는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매직은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일시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에코 가전이 세계 최초로 나왔다.
SK매직이 최근 출시한 ‘올클린 공기청정기 그린 242’다. 이 제품은 친환경 플라스틱(PCR-ABS)을 99.5% 적용했다. 친환경 플라스틱인 PCR-ABS는 버려진 가전·전자기기에 포함된 플라스틱에서 추출해 만든 재생 플라스틱이다. 인체에 무해하다. 필수 부품을 제외한 제품 내·외장재 모두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SK매직 관계자는 “같은 크기의 일반 제품과 비교해 제품 한 대당 신규 플라스틱 생산량을 3.4㎏ 줄이는 효과를 내 페트병 242개(500mL 기준)에 해당하는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매직은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일시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2조 팔아치운 외국인들, 뭐 사나 봤더니 '반전'
- 압구정 한양8차, 1년 2개월 만에 집값 24억 급등한 이유
- "K배우=김선호" 의혹 일파만파…소속사는 하루종일 묵묵부답
- "비싸도 산다"…올해 오픈한 백화점엔 '이 매장' 꼭 있다
- "2000억대 역대급 쿠폰 쏜다"…블프·광군제 앞두고 '폭탄세일'
- 강소라, 출산 6개월만 선명한 복근까지…김연경 "그녀가 돌아왔다" [TEN★]
- 탁재훈, 180억 부친 회사 상속 포기 "레미콘 대신 연예인 선택"
- 이민정 "♥이병헌보다 내가 낫다"…남편 또 디스한 3년차 골퍼 [TEN ★]
- 임신부 백신 접종 시작…'둘째 임신' 이지혜도 "1차 완료"
- '오징어 게임' 패러디한 美 SNL…한국 후진국 묘사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