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전국 897명 확진..어제보다 25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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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안정됐다.
18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확진자 수는 897명으로 전날에 비해 다소 줄었다.
방역당국 및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897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922명보다 25명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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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안정됐다. 18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확진자 수는 897명으로 전날에 비해 다소 줄었다.
확진자는 경기 324명, 서울 254명, 인천 91명, 경북 42명, 충북 39명, 부산 38명, 대구 33명, 경남·충남 각 18명, 전북 9명, 강원 7명, 대전·제주 각 5명, 전남 4명, 광주 3명 순이었다. 수도권이 669명(74.6%)으로 확진자 4명당 3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비수도권은 228명(25.4%)이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지난 12일 1346명에서 1583명(13일)→1939명(14일)→1683명(15일)→1618명(16일)→1420명(17일)→1050명(18일)이었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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