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총파업 예고..경찰 "불법집회 집결부터 차단"
입력 2021. 10. 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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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오는 20일 민주노총 총파업과 관련해 불법 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내놨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민주노총 총파업 대책 회의를 열고 방역체계를 위험에 빠뜨리는 불법 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수사전담팀을 편성해 대규모 집회 강행에 따른 불법 행위는 신속·엄정하게 수사하고 주동자를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사법처리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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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오는 20일 민주노총 총파업과 관련해 불법 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내놨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민주노총 총파업 대책 회의를 열고 방역체계를 위험에 빠뜨리는 불법 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현재 집회 행사가 금지된 서울 도심권 등에서의 대규모 불법 집회는 집결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차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수사전담팀을 편성해 대규모 집회 강행에 따른 불법 행위는 신속·엄정하게 수사하고 주동자를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사법처리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 고정수 기자 / kjs09@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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