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향해 V자를 그리는 최혜진과 박지영 [KLPGA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강명주 기자 2021. 10. 18. 18:51
-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 출전한 최혜진, 박지영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동안 전북 익산의 익산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졌다.
이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은 최혜진과 박지영 프로가 대회 마지막 날 카메라를 향해 V자를 그리는 모습이다.
최혜진은 최종라운드에서 17점을 따내 공동 6위로 도약했고, 박지영도 11점을 추가해 공동 13위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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