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롯데백화점 노원점 '제주식품관' 확대 운영

좌승훈 2021. 10. 1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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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문대림)는 서울시 노원구에 있는 롯데백화점 노원점 '제주식품관'에 상품이 추가로 입점됐다고 18일 밝혔다.

JDC는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제주식품관 개장을 위해 지난 8월 업무협약을 맺었다.

JDC는 아울러 식품뿐만 아니라 생활용품·전통주 등 다양한 제주상품 입점과 마케팅을 위해 백화점 측과 협업해 기존 '제주식품관'을 '제주특설관'으로 매장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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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설관'으로 매장 확대..20여개 기업·90여개 품목 입점
문대림 JDC 이사장(오른쪽)이 롯데백화점 노원점 ‘제주특설관’을 둘러보고 있다.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문대림)는 서울시 노원구에 있는 롯데백화점 노원점 ‘제주식품관’에 상품이 추가로 입점됐다고 18일 밝혔다.

JDC는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제주식품관 개장을 위해 지난 8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곳에선 제주지역 1차산업과 도내 10여개 중소기업에서 만든 상품 50여개가 입점한 가운데 지난달 22일부터 판매되고 있다.

롯데백화점 노원점 'JDC 제주도 특설관'

이번에 추가로 판매될 상품은 감귤발효식초와 오메기술·천연 주방세제 등 6차산업 제품과 주류 제품들로 총 20여개 기업 90여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JDC는 아울러 식품뿐만 아니라 생활용품·전통주 등 다양한 제주상품 입점과 마케팅을 위해 백화점 측과 협업해 기존 ‘제주식품관’을 ‘제주특설관’으로 매장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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