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역연구개발 혁신협의회 발족

청주CBS 박현호 기자 2021. 10. 18.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가 18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오창센터 등 지역의 14개 혁신·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지역 연구개발혁신협의회'를 발족했다.

협의회는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 지역 기반 연구개발 사업의 기본 방향 설정과 기획·평가·관리를 통한 국가연구개발사업에도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18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오창센터 등 지역의 14개 혁신·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지역 연구개발혁신협의회'를 발족했다.

협의회는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 지역 기반 연구개발 사업의 기본 방향 설정과 기획·평가·관리를 통한 국가연구개발사업에도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이번 첫 회의에서는 탄소중립과 ICT, 인공지능, 빅데이터, 과학문화, 수소산업, 에너지, 미래차,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을 전략 산업으로 선정하고 신규 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