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전 아제르바이잔 대사 제천시장 선거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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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전 아제르바이잔 대사가 내년 6월 치러지는 충북 제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외교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전 대사는 18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위공직사로서 평생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높은 도덕성, 국제적 안목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천', '돈버는 제천', '잘사는 제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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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전 아제르바이잔 대사가 내년 6월 치러지는 충북 제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외교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전 대사는 18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위공직사로서 평생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높은 도덕성, 국제적 안목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천', '돈버는 제천', '잘사는 제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천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김 전 대사는 18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주키르기스스탄 대사와 주아제르바이잔 대사 등을 역임했다.
이에 따라 내년 제천시장 선거 후보군도 자천타천으로 벌써 10명 안팎에 이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이상천 시장의 재선 도선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장인수 전 정책위 부의장과 이근규전 시장,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으로 윤홍창 전 충북도의원과 이찬구 제천발전위원회 사무국장, 최명현 전 시장 등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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