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청소년재단, 한동대와 청소년 성장 지원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 청소년재단은 한동대학교와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시 청소년재단은 이날 오후 시청에서 한동대학교와 청소년 상담·복지 전문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청소년 상담·복지 전문화 위한 협력체계 구축
고위험군 청소년에게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 청소년재단은 한동대학교와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시 청소년재단은 이날 오후 시청에서 한동대학교와 청소년 상담·복지 전문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강덕 시 청소년재단 이사장과 장순흥 한동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은 이날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 협력사업 추진 ▲지역 사회 청소년 상담·복지 전문화를 위한 협력사업 진행 ▲위기 청소년·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 협력 ▲기관 상호 간 발전과 우호 증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연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필요로 하는 고위험군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현재 유관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자해, 자살 시도,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 우울, 대인관계 등 다양한 심리적 위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청소년재단 이강덕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들이 보다 전문화된 상담과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두 기관의 협력으로 지역 사회 고위험군 청소년들의 상처받은 마음에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5번 성추행…입에 담기 어려운 수준"
- 유영재, 의혹 모두 부인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법적 다툼할 것"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라이즈 원빈, '보석함' 출연 성사…홍석천 "내 구애 부담되나"
- 김준현 "탁재훈, 촬영 중 대본 치우라고…엄청 징징거려"
- 김윤지, 결혼 3년만 임신…이상해·김영임 며느리
- 곽튜브 "전효성, 세상에서 제일 예뻐…존댓말 문자 서운"
- 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후 근황…"쉬는 연습 중"
- 물티슈 빨아쓰는 김종국…이준과 '짠남자' 참교육
- '모친상' 미나 "폴댄스하다 母 심정지 늦게 발견" 트라우마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