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19 확진자 4개월 만에 0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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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약 4개월 만에 0명을 기록했다.
18일 울산시에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울산지역 확진자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 6월 20일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특히 ▲12일 7명 ▲13일 6명 ▲14일 8명 ▲15일 7명 ▲16일 4명 ▲17일 3명 등 6일 연속 한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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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약 4개월 만에 0명을 기록했다.
18일 울산시에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울산지역 확진자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 6월 20일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특히 ▲12일 7명 ▲13일 6명 ▲14일 8명 ▲15일 7명 ▲16일 4명 ▲17일 3명 등 6일 연속 한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누적 확진자 5362명 가운데 66명이 입원 또는 입원예정이다.
나머지 5240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으며, 56명은 사망했다.
입원자 중에서 63명은 경증 환자, 3명은 중증 환자로 분류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아직 안심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닌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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