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어깨 '툭' 윤석열 태도 논란..:"둘 사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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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주 국민의힘 대선 경선 TV토론 직후 홍준표 의원의 어깨를 툭 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맞수토론이 끝난 뒤 영상을 보면, 윤 전 총장이 웃으면서 홍 의원과 악수를 하고, 왼손으로 어깨를 세게 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를 두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나이가 어리고 법조·정치 경력 모두 후배인 윤 전 총장이 홍 의원을 치는 건 무례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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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주 국민의힘 대선 경선 TV토론 직후 홍준표 의원의 어깨를 툭 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맞수토론이 끝난 뒤 영상을 보면, 윤 전 총장이 웃으면서 홍 의원과 악수를 하고, 왼손으로 어깨를 세게 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를 두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나이가 어리고 법조·정치 경력 모두 후배인 윤 전 총장이 홍 의원을 치는 건 무례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오늘(18일) TBS 라디오에 출연한 윤희석 윤석열 캠프 공보특보는 특정 몸짓을 두고 선배 대우를 안 한다는 생각을 할 필요까진 없다면서 두 분 사이는 괜찮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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