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실력자 대거 포진 3학년, 경쟁 속 넘사벽 매력 폭발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에서 3학년 연습생들이 에이스다운 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4일부터 매주 화, 금요일 네이버 NOW.에서 방송 중인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에서 3학년 연습생이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3학년 연습생들은 댄스, 랩, 비주얼까지 다방면에서 ‘역시 에이스’다운 실력뿐 아니라 자신만의 색깔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방과후 설렘은 오는 11월 MBC에서 방송되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부터 연습생들은 단체 곡 ‘Same Same Different’ 센터를 향한 격렬한 전쟁을 펼쳤다. 이 중, 일부 연습생은 자신이 원하던 파트를 단번에 차지하기도, 누구보다 노력해서 차지하기도 하며 재미부터 감동까지 선사했다. 첫 시작은 댄스 포지션의 센터 경쟁이었다. 댄스 포지션에는 유독 실력파 연습생들이 포진한 상태다. 특히, 센터를 차지한 김윤서 연습생은 포기하지 않는 열정 넘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랩 포지션 연습생들은 자신들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모습으로 힙한 매력을 선보이며 환호를 자아냈다. 김현희, 오지은, 이재이, 김윤서, 이태림 다섯 명의 연습생은 이들의 단체 곡 ‘Same Same Differernt’ 에서 킬링 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쫀쫀한 래핑과 제스처까지 더해, 연습실에서부터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이 중, 김현희 연습생은 댄스 파트에서 TOP3 중 하나로 꼽힌데 이어, 랩 파트에서도 ‘레전드급 실력’으로 함성을 자아냈다. 물론, 그녀 역시 아쉽게도 킬링파트를 차지하지는 못했으나, 시작부터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도입부 랩 파트를 차지하며 많은 케이팝 팬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런 김현희 연습생의 다재다능한 모습에 앞으로 펼쳐질 랩과 댄스 무대는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매력과 비주얼로 케이팝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연습생들도 존재했다. 아이돌에게 있어서 필요한 건 실력뿐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얼마나 대중에게 알리는가 또한, 중요한 포인트다. 그 예로 이지우, 김수혜 연습생이 존재한다. 이지우 연습생은 첫 티저부터 “기다릴게, 네가 올 때까지”라고 말하며 케이팝 팬들을 설레게 했다. 뿐만 아니라, ‘보충 반’일 정도로 실력이 부족하던 연습생이었으나 끝까지 노력하며, 단독파트를 따내기도 하며, 많은 케이팝 팬들은 그녀를 향해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엔딩요정’으로 등극한 김수혜 연습생 역시, 눈웃음 한 번으로 케이팝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연습생들은 보컬, 랩, 댄스라는 아이돌의 기본 실력뿐 아니라 비주얼과 자신만의 매력을 대중에게 뽐내며 점차 팬층을 확장시키고 있다. 이들은 에이스라 불리는 실력만 갖춘 것이 아니라 연습생 개개인이 차별화된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 앞으로 공개될 연습생의 또 다른 무대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은 오는 23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마지막 학년인 2학년의 무대가 공개됨과 동시에, 3학년부터 1학년, 4학년, 2학년까지 모든 퍼즐이 맞춰지는 단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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