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안심귀갓길·쓰레기 무단투기 관리..'빅데이터 활용'

경기=권현수 기자 2021. 10. 18.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시는 최근 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한 주요 이동 동선 분석과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다발지역 분석, 코로나19 우선 방역지 분석 등 3개 분야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추이 △행정동별-감열경로별 현황 △관외 확진자 현황 등을 분석해 우선관리 지역 후보지 8곳을 선제 대응으로 시민 안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김포시는 최근 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한 주요 이동 동선 분석과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다발지역 분석, 코로나19 우선 방역지 분석 등 3개 분야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시민 생활과 안전을 위한 정책 개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분석으로 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한 주요 이동 동선(△심야시간 유동인구 현황 △취약지구 도출 △범죄발생지)을 분석해 안심귀갓길 조성 후보지 14곡과 자율방범대 순찰후보지 51곳을 선정했다.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다발지역(△연도별 과태료 부과 추이 △연도별-내용별 민원 건수 △주요 상습 민원지역) 등을 분석해 무단투기 우선 관리지역 후보지 27곳을 선정해 특별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추이 △행정동별-감열경로별 현황 △관외 확진자 현황 등을 분석해 우선관리 지역 후보지 8곳을 선제 대응으로 시민 안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관호 시 도시안전정보센터장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행정 지원이 객관적인 정책 결정과 시정 현안사항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 행복을 두 배로 높이는 스마트 행정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재영 '슈퍼스타', 이다영 '마스터'…쌍둥이 환대로 도배된 SNS"대세 배우 K, 혼인 빙자에 낙태 회유"…전 여친 주장글 논란美열차 안, 눈 앞에 성폭행 자행되는데...지켜만 본 승객들'육아 박사' 오은영 손목에 5500만원짜리 시계, 뭐길래"샤워하는데 시아버지가 욕실 문을 벌컥"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