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사전 계약 시작..7000만원대~

박주연 2021. 10. 18.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이 18일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오버랜드', '써밋 리저브'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다음달 중순 공식 출시된다.

완전 변경된 5세대 모델로 돌아온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보다 강력한 4X4 (4륜 구동) 능력에 정교해진 도로 주행(On-road) 성능, 장인 정신이 더해진 내외관 디자인과 혁신적인 첨단 기술 및 안전 기능이 조화를 이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이 18일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오버랜드', '써밋 리저브'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다음달 중순 공식 출시된다. 가격은 7000만원 후반대부터 시작한다.

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디트로이트 북미 국제 오토쇼 행사장인 코보홀에서 데뷔한 후 지난 30년간 4세대에 걸쳐 진화를 거듭했다.

완전 변경된 5세대 모델로 돌아온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보다 강력한 4X4 (4륜 구동) 능력에 정교해진 도로 주행(On-road) 성능, 장인 정신이 더해진 내외관 디자인과 혁신적인 첨단 기술 및 안전 기능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브랜드 최초로 3열을 지원, 7인승 모델을 통해 프리미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세그먼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와 공기역학적 디자인에 맞춰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양 옆으로 넓어진 전통의 세븐-슬롯 그릴 디자인과 LED 헤드램프는 지프의 새로운 럭셔리 플래그십 SUV '왜고니어'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랜드 체로키의 '쿼드라-트랙 II' 시스템과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에 3.6L V6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더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차량 내부는 수작업으로 처리된 프리미엄 팔레르모 가죽 시트와 월넛 내장재의 조화가 편안한 느낌을 자아낸다. 멀티 컬러 앰비언트 LED 라이팅은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로 유명한 '매킨토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브랜드 최초로 SK텔레콤의 내비게이션 'T맵'이 탑재됐으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디지털 백미러, 풀 컬러 25.4㎝(10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등 가장 진보된 유커넥트(Uconnect)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고, 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트, 나이트 비전,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등 혁신적인 안전 및 보안 기능으로 운전자의 안전, 편안함을 극대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