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딸, 결혼식 비용만 23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와 전 아내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의 장녀 제니퍼 게이츠(25·왼쪽)가 지난 16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이 열린 미국 뉴욕주 웨스트체스터카운티의 말 목장은 제니퍼 소유로 가격이 1600만달러(약 189억원)에 달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데일리메일은 결혼식 비용만 200만달러(약 23억원)가 들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결혼식 뒤 피로연에서는 영국의 인기 록 밴드 콜드플레이와 포크 가수 해리 허드슨이 공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와 전 아내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의 장녀 제니퍼 게이츠(25·왼쪽)가 지난 16일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이집트계 미국인인 프로 승마 선수 나옐 나사르(30)로 올해 도쿄올림픽에 출전하기도 했다. 예식장에선 빌과 멀린다가 신부와 함께 입장했다. 이날 결혼식이 열린 미국 뉴욕주 웨스트체스터카운티의 말 목장은 제니퍼 소유로 가격이 1600만달러(약 189억원)에 달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데일리메일은 결혼식 비용만 200만달러(약 23억원)가 들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결혼식 뒤 피로연에서는 영국의 인기 록 밴드 콜드플레이와 포크 가수 해리 허드슨이 공연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2조 팔아치운 외국인들, 뭐 사나 봤더니 '반전'
- 압구정 한양8차, 1년 2개월 만에 집값 24억 급등한 이유
- "K배우=김선호" 의혹 일파만파…소속사는 하루종일 묵묵부답
- "비싸도 산다"…올해 오픈한 백화점엔 '이 매장' 꼭 있다
- "2000억대 역대급 쿠폰 쏜다"…블프·광군제 앞두고 '폭탄세일'
- 강소라, 출산 6개월만 선명한 복근까지…김연경 "그녀가 돌아왔다" [TEN★]
- 탁재훈, 180억 부친 회사 상속 포기 "레미콘 대신 연예인 선택"
- 이민정 "♥이병헌보다 내가 낫다"…남편 또 디스한 3년차 골퍼 [TEN ★]
- 임신부 백신 접종 시작…'둘째 임신' 이지혜도 "1차 완료"
- '오징어 게임' 패러디한 美 SNL…한국 후진국 묘사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