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딸, 결혼식 비용만 23억원

맹진규 2021. 10. 18.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와 전 아내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의 장녀 제니퍼 게이츠(25·왼쪽)가 지난 16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이 열린 미국 뉴욕주 웨스트체스터카운티의 말 목장은 제니퍼 소유로 가격이 1600만달러(약 189억원)에 달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데일리메일은 결혼식 비용만 200만달러(약 23억원)가 들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결혼식 뒤 피로연에서는 영국의 인기 록 밴드 콜드플레이와 포크 가수 해리 허드슨이 공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와 전 아내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의 장녀 제니퍼 게이츠(25·왼쪽)가 지난 16일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이집트계 미국인인 프로 승마 선수 나옐 나사르(30)로 올해 도쿄올림픽에 출전하기도 했다. 예식장에선 빌과 멀린다가 신부와 함께 입장했다. 이날 결혼식이 열린 미국 뉴욕주 웨스트체스터카운티의 말 목장은 제니퍼 소유로 가격이 1600만달러(약 189억원)에 달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데일리메일은 결혼식 비용만 200만달러(약 23억원)가 들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결혼식 뒤 피로연에서는 영국의 인기 록 밴드 콜드플레이와 포크 가수 해리 허드슨이 공연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