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오픈 5시간 만에 전성기 기록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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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가 지난 15일 처음으로 로그인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5시간 만에 전성기 시절 월간활성이용자 수(MAU)를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18일) 싸이월드 운영사 싸이월드제트는 지난 15일부터 싸이월드 회원들에게 복원된 동영상들을 썸네일로 확인시켜주며 로그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로그인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트래픽이 몰려 들면서 오픈 5시간 만에 기존 싸이월드 전성기 당시 MAU를 돌파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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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MVP 서비스 개시 5시간 만에 800만 명 몰려
'싸이월드'가 지난 15일 처음으로 로그인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5시간 만에 전성기 시절 월간활성이용자 수(MAU)를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18일) 싸이월드 운영사 싸이월드제트는 지난 15일부터 싸이월드 회원들에게 복원된 동영상들을 썸네일로 확인시켜주며 로그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싸이월드제트 관계자는 "로그인하신 회원분들의 동영상을 그 즉시 코덱으로 트랜스코딩한다. 정식 오픈에서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게 로그인 순서대로 트랜스코딩을 하고 있으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로그인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트래픽이 몰려 들면서 오픈 5시간 만에 기존 싸이월드 전성기 당시 MAU를 돌파했다고 전했습니다. 전성기 시절 싸이월드는 680만 명 규모의 MAU를 기록해왔습니다.
관계자는 "MVP 서비스 개시 4시간 만에 680만명의 이용자가 몰렸고, 오후 한 때 접속자가 872만7000명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소기능구현(MVP) 서비스 개시 후 1시간 동안 몰리는 트래픽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DB를 3배, 웹 서버를 8배 증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싸이월드제트는 일정 기간 동안 MVP 서비스를 제공한 후, 오픈 베타서비스 없이 정식 서비스를 곧바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정식 서비스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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