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알로앤루·알퐁소, 핼러윈 파티룩 출시

정정욱 기자 2021. 10. 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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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가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핼러윈 파티룩을 내놓았다.

알로앤루는 호박이 연상되는 컬러와 패턴을 담은 니트,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마련했다.

알퐁소는 독특한 그래픽 패턴으로 익살스러운 재미를 주는 티셔츠와 원피스를 준비했다.

펌킨 티셔츠는 귀여운 핼러윈 호박과 영문 레터링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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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가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핼러윈 파티룩을 내놓았다.

알로앤루는 호박이 연상되는 컬러와 패턴을 담은 니트,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마련했다. 퍼니 새콤 니트 풀오버는 굵은 세로 줄무늬 패턴이 호박을 떠오르게 하는 니트 제품이다. 정면에는 영문 레터링과 눈알 모양을 수놓아 포인트를 더했다. 알래스카 오렌지 펭귄 스키 상하복은 펭귄 무늬의 베이지색 원단에 배색으로 사용된 레드 원단이 인상적인 아이템이다. 전체적으로 루즈한 핏으로 개별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알퐁소는 독특한 그래픽 패턴으로 익살스러운 재미를 주는 티셔츠와 원피스를 준비했다. 띠용 프린트 티셔츠는 각기 다른 눈알 모양의 그래픽 패턴이 재치 있게 느껴지는 맨투맨이다. 펌킨 티셔츠는 귀여운 핼러윈 호박과 영문 레터링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두 제품 모두 하의에 줄무늬 레깅스를 매치하면 손쉽게 핼러윈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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