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휘발유 가격 7년 만에 1천800원 돌파

보도국 2021. 10. 1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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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리터당 1,800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18일) 기준 서울의 평균 휘발윳값은 1,801원으로 하루 새 4.4원 상승했습니다.

서울의 휘발윳값이 1,800원을 넘어선 건은 2014년 이후 7년 만입니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도 1,724.7원까지 올랐습니다.

현재의 상승세가 이어지면 국내 휘발윳값이 리터당 2,000원 선도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한시적 유류세 인하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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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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