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괴산 호국정원 조성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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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국립괴산호국원에 오는 2024년까지 모두 100억 원을 투입해 '괴산 호국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괴산호국원 내에 33ha 규모의 실내정원과 실외정원, 산림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호국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호국원을 추모와 호국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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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국립괴산호국원에 오는 2024년까지 모두 100억 원을 투입해 '괴산 호국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괴산호국원 내에 33ha 규모의 실내정원과 실외정원, 산림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치유'와 '사색', '공생', '평화'와 '감사', '희망' 등 6개 소주제를 정해 각각의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호국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호국원을 추모와 호국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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