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탄소중립, 국가 명운 걸려..총력 체제"
보도국 2021. 10. 18. 18:11
문재인 대통령은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은 국가의 명운이 걸린 일이라며 우리 경제의 지속 성장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더욱 속도감 있게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8일)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18년 대비 40% 감축으로 상향 결정한 탄소중립위원회 2차 전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가 전체가 총력체제로 임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산업계와 노동계의 걱정이 많겠지만, 정부는 기업에만 부담을 넘기지 않고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