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산림·정원산업·정원문화 활성화 본격 나선다

강진구 입력 2021. 10. 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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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산림·정원산업과 정원문화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시청에서 산림조합과 정원산업·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앞으로 산림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원아카데미와 여성산림문화대학, 푸르미봉사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산림·정원문화와 그린웨이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 이해도, 공감도를 높여 회색빛 산업도시로 알려진 포항을 우수한 삶의 질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갖춘 녹색생태도시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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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 산림조합과 산림·정원산업 활성화 위해 업무협약
그린웨이 프로젝트와 연계 정원문화 확산 추진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18일 오후 시청에서 산림조합과 정원산업·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포항시 제공) 2021.10.1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산림·정원산업과 정원문화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시청에서 산림조합과 정원산업·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린웨이 프로젝트와 연계해 정원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향후 ▲도시의 녹색생태계 회복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공정원 확충 ▲시민참여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 ▲정원교육 시설운영과 정원전문가 체계적 양성 ▲그 외 기술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 산림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원아카데미와 여성산림문화대학, 푸르미봉사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산림·정원문화와 그린웨이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 이해도, 공감도를 높여 회색빛 산업도시로 알려진 포항을 우수한 삶의 질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갖춘 녹색생태도시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와 산림조합 간 상호 협력을 통해 도시, 농·산촌 모두를 아우르는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살고 싶은 포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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