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노무현시민학교 개강..다음달 11일까지 4차례 강좌 운영

조민주 기자 2021. 10. 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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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울산 노무현시민학교가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열린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울산 노무현시민학교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노무현시민학교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를 실천하기 위한 노무현재단의 주요사업으로 울산에선 올해 9회째를 맞고 있다.

수강은 울산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전화 또는 웹 포스터 내 QR코드 입력 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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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노무현시민학교 웹 포스터.(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제공) ©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제9회 울산 노무현시민학교가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열린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울산 노무현시민학교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노무현시민학교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를 실천하기 위한 노무현재단의 주요사업으로 울산에선 올해 9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시민학교는 총 4개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 줌(zoom)으로 진행된다.

강좌별 일정은 Δ21일 오후 8시 '완벽하게 공정한 경쟁에서 정의로운 전환으로'(김정희원 애리조나주립대 교수) Δ28일 오후 8시 '지공주의(地公主義): 부동산 문제의 근본 대책+α'(김윤상 경북대 명예교수) Δ11월 3일 오후 8시 '동남권 청년들의 알바 경험과 구직'(양승훈 경남대 교수) Δ11월11일 오후 8시 'IT역사 진화의 사이클을 통해 바라본 미래'(정지훈 모두의 연구소 최고비전책임가) 등이다.

수강은 울산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전화 또는 웹 포스터 내 QR코드 입력 등을 통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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