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우아한 원피스 입고 반전 취미 "팩맨 레전드였지롱"

송오정 2021. 10. 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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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분위기와 반전된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10월 18일 오정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정연어린이. 팩맨 레전드였지롱"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오정연은 추억의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은 2015년 프리 선언 후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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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분위기와 반전된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10월 18일 오정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정연어린이. 팩맨 레전드였지롱"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오정연은 추억의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우아한 원피스를 입은 오정연은 왼손으론 게임 스틱을 분주히 움직이고 오른손으론 빠르게 버튼을 연타하는 모습에서 친근감이 느껴진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은 2015년 프리 선언 후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인'에서 출연했으며, 연극 '리어왕'에 출연한다.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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