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스걸파' 사전 섭외 의혹에 "사실무근, 특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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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채널 Mnet이 '스트릿 걸스 파이터' 출연자 사전 섭외 의혹을 부인했다.
Mnet은 18일 이데일리에 "현재 '스트릿 걸스 파이터'는 댄서를 꿈꾸는 여고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 중이며 모든 지원은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스트릿 걸스 파이터'는 현재 Mnet에서 방영 중인 여자 댄스 크루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스핀 오프 버전이다.
Mnet은 지난 14일 '스트릿 걸스 파이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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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은 18일 이데일리에 “현재 ‘스트릿 걸스 파이터’는 댄서를 꿈꾸는 여고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 중이며 모든 지원은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정인에게 특혜가 있다거나 섭외가 완료된 출연진은 없다”며 “온라인상 글은 사실무근이며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스트릿 걸스 파이터’는 현재 Mnet에서 방영 중인 여자 댄스 크루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스핀 오프 버전이다. 최고의 여고생 댄스 크루를 선발하는 과정을 그리는 포맷이다. 리정(YGX), 가비(라치카),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리헤이(코카N버터), 모니카(프라우드먼),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 등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진이 ‘마스터’로 출연한다.
Mnet은 지난 14일 ‘스트릿 걸스 파이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상에 ‘Mnet이 특정 예고 학생들에게 프로그램 관련 내용을 미리 알리고 사전 섭외를 진행했다’는 내용의 의혹 제기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스트릿 걸스 파이터’는 올해 말 첫 방송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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