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CBS '출생·돌봄 전남 시도민 말하기대회' 성료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21. 10. 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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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는 초저출산 시대를 맞아 출산율 제고와 돌봄 강화를 위한 캠페인 '해피 버스 K'를 전개하고 있다.

전남CBS도 출생·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천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출생·돌봄 특집방송을 마련했다.

곽재구 시인이 심사위원장을, 장윤호 시인과 권신오 전남CBS 대표·안효경 전남CBS 편성팀장이 각각 심사위원을 맡았다.

전남CBS는 부문별 우승자 등의 말하기대회 실황을 22일 오후 5시 5분부터 녹음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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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부 송다나 씨, 중년부 최부자 씨 우승
왼쪽부터 장윤호 심사위원, 곽재구 심사위원장, 권신오 심사위원, 안효경 심사위원. 전남CBS

CBS는 초저출산 시대를 맞아 출산율 제고와 돌봄 강화를 위한 캠페인 '해피 버스 K'를 전개하고 있다.

전남CBS도 출생·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천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출생·돌봄 특집방송을 마련했다.

세 번째로 준비한 '토크배틀 - 출생돌봄을 주제로 한 시도민 말하기대회' 본선 및 심사가 18일 성료됐다.

출생·돌봄 말하기대회는 18~39세(청장년부)와 40세 이상(중년부)에서 참가했다.

전남CBS 5층 공개홀에서 열린 심사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참가자들이 비대면 음성파일로 제출하도록 했다.

곽재구 시인이 심사위원장을, 장윤호 시인과 권신오 전남CBS 대표·안효경 전남CBS 편성팀장이 각각 심사위원을 맡았다.

심사결과 청장년부에서 송다나 씨, 중년부에서는 최부자 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청장년부 신길호 씨와 중년부 주미혜 씨는 준우승, 청장년부 이하랑 씨와 중년부 오병은 씨는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전남CBS 공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남CBS는 부문별 우승자 등의 말하기대회 실황을 22일 오후 5시 5분부터 녹음방송한다.

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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