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자매결연마을 수확기 일손돕기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 10. 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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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18일 자매결연마을인 충북 제천시 가정마을을 찾아 수확기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수확기를 맞은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김용식 조합감사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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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18일 자매결연마을인 충북 제천시 가정마을을 찾아 수확기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수확기를 맞은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김용식 조합감사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고추 및 약초수확 작업을 하며 굵은 땀을 흘렸다.
조합감사위원회는 평소에도 농축협 종합감사 종료 후 감사반원들이 해당 지역의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김용식 조합감사위원장은 “해마다 농번기를 맞은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는 등 가족과 같은 관계를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수확기를 맞은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김용식 조합감사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고추 및 약초수확 작업을 하며 굵은 땀을 흘렸다.
조합감사위원회는 평소에도 농축협 종합감사 종료 후 감사반원들이 해당 지역의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김용식 조합감사위원장은 “해마다 농번기를 맞은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는 등 가족과 같은 관계를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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