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 경기복에 사인 담은 기념액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0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선수가 올림픽 당시 착용한 경기복에 사인을 담아 모교인 광주여자대학교에 기증했다.
광주여대는 18일 총장실에서 이선재 총장과 안산 선수, 대학 관계자, 양궁 코치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 선수 경기복 기증식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2020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선수가 올림픽 당시 착용한 경기복에 사인을 담아 모교인 광주여자대학교에 기증했다.
광주여대는 18일 총장실에서 이선재 총장과 안산 선수, 대학 관계자, 양궁 코치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 선수 경기복 기증식을 열었다.
안산 선수는 "열렬한 응원을 보내준 모교 선·후배와 교직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념 액자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선재 총장은 "광주여대와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안산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항상 건강에 유의하고 25일부터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길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광주여대는 2012런던올림픽 2관왕 기보배, 2016리우올림픽 금메달 최미선에 이어 2020도쿄올림픽 3관왕의 안산 등 6개의 금메달, 3명의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세계 최강 양궁 명문 대학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7년 드린 용돈, 5000만원으로 돌아왔다…결혼 앞둔 딸 울린 엄마의 선물
- 마동석♥예정화, 오늘 결혼식…혼인신고 3년 만에 늦깎이 웨딩마치
- 정미연 "시어머니, 남편 속옷 안 주더니…내가 만든 음식 버리기도"
- 무인텔서 성매매 남성 토막살해…범행 자백하며 '히죽히죽'
- "저 새X 죽인다" 김호중 학폭 폭로 유튜버 '살인 예고'…도 넘은 팬심 '소름'
- 안문숙 "과거 약혼까지 했지만 종교적인 문제로 헤어져"
- 풍자 "사기당한 母, 농약 먹고 세상 떠났다"…20년 만에 산소 찾아 눈물
- 김영철 "장영란 좋아해서 결혼식 불참"…뒤늦은 거액 축의금 '깜짝'
- 목숨 건 흡연…안산 고층 아파트 창틀 서서 담배 피운 입주민
- 선미, 크롭티 사이 잘록한 개미허리…청순함 담은 미모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