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대표 이창기·이사장 박상원 선임
박지현 2021. 10. 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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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신임 대표에 이창기씨, 신임 이사장에 박상원씨가 18일 선임됐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는 마포문화재단 대표, 강동아트센터 관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사단법인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 사단법인 한국문화경제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경영 전문가로 서울문화재단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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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신임 대표에 이창기씨, 신임 이사장에 박상원씨가 18일 선임됐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는 마포문화재단 대표, 강동아트센터 관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사단법인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 사단법인 한국문화경제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경영 전문가로 서울문화재단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상원 신임 이사장은 공연계에 종사하며 쌓은 높은 지명도와 풍부한 전문성을 통해 재단의 대외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 신임 대표는 "그동안 축적해온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예술가와 서울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고 서울의 문화예술을 견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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