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쾌적·미래지향적인 도시 구축 주력

박석희 입력 2021. 10. 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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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에 대한 단계적 집행계획 수립과 함께 종합 의료시설 유치에 나서는 등 미래지향적이고, 쾌적한 도시구축을 위해 김종천 시장이 직접 뛰는 등 바쁘게 움직인다.

김종천 시장은 18일 김영훈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만나 종합 의료시설 유치·구축 협력체계 구성 등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과천시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종합 의료시설, 기업 유치 등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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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집행 도로 개설, 종합병원 시설 유치…
김종천 시장 김영훈 고대 의료원장 만나

김종천 시장, 고려대학교 의료원 방문 현장.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에 대한 단계적 집행계획 수립과 함께 종합 의료시설 유치에 나서는 등 미래지향적이고, 쾌적한 도시구축을 위해 김종천 시장이 직접 뛰는 등 바쁘게 움직인다.

18일 과천시에 따르면 도시계획시설 지정 이후 10년 이상 장기 미집행된 도로에 대해 단계별 집행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관련 예산 확보와 함께 용마골 지역 등에 대한 도로 개설을 추진 중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6월 용마골과 상삼포 지역 등 9개 미개설 도로에 대해 사업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하고, 사업 추진을 본격화했다. 이 중 찬 우물(소로 3-196호선, 소로 3-210호선) 지역에 대해서는 현재 보상을 완료했거나 보상을 진행 중이다.

또 용마골(소로 3-183호선) 지역과 가일(소로3-14호선) 지역 등에 대해서는 4회 추경을 통해 토지 보상비 등을 확보했다.

용마골 등 도로개설 실시계획인가가 고시된 대부분의 지역은 지난 2005년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함께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하고 도로 등 도시계획 시설이 확정된 지역이다.

이와 함께 과천시는 미래지향적인 도시 발전을 위해 의료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등에 주력한다. 김종천 시장은 18일 김영훈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만나 종합 의료시설 유치·구축 협력체계 구성 등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시의 개발 현황 등을 설명하고, 병원시설 유치 계획 등과 관련해 의료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상호협력을 요청했다. 김 의료원장은 “넥스트 노멀 스마트 종합병원이 건립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실무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김 시장도 적극적인 협조를 피력했다. 김 시장은 “과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의료바이오 클러스터 조성과 고대의료원의 비전이 상당히 많이 부합한다”라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로 화답했다.

앞서 과천시는 지난 1월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과천시 의료시설·바이오 산업의 육성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차례 실무회의를 열었다. 김 시장은 이날 또 김영민 LG경제연구원장도 만났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과천시의 뛰어난 입지 현황과 향후 성장 가능성 등을 설명하고, LG그룹 계열사들의 입주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과천시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종합 의료시설, 기업 유치 등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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