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으뜸부서에 수산정책과 선정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1. 10. 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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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업무 성과가 탁월한 수산정책과, 자연재난과, 도로교통과 3개 부서에 '이달의 으뜸 도정상'을 시상했다.

최우수부서에는 수산정책과, 우수부서에는 자연재난과와 도로교통과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부서로 뽑힌 자연재난과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공모 선정을 통해 국비 468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북도 전대식 정책기획관은 "꾸준한 노력으로 성과를 내고 신뢰받는 으뜸 부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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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부서에 자연재난과·도로교통과
국가 공모 선정 및 노을대교 호평
18일 전라북도의 이달의 으뜸도정상 시상식에서 조봉업 행정부지사(오른쪽 세번째)와 수상 부서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

전라북도가 업무 성과가 탁월한 수산정책과, 자연재난과, 도로교통과 3개 부서에 '이달의 으뜸 도정상'을 시상했다.

조봉업 행정부지사는 18일 해당 부서장에게 시상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최우수부서에는 수산정책과, 우수부서에는 자연재난과와 도로교통과가 각각 선정됐다.

수산정책과는 국가중요 어업유산 보전과 노을대교와 연계한 관광상품 발굴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부서로 뽑힌 자연재난과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공모 선정을 통해 국비 468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로교통과는 노을대교 사업 추진에 따른 일자리 창출 효과, 생활여건 향상, 안정성 제고 등 기대 효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북도 전대식 정책기획관은 "꾸준한 노력으로 성과를 내고 신뢰받는 으뜸 부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했다.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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