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딸 스윗한 데이트에 숨은 반전 "울고불고 난리"

이하나 2021. 10. 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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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남편 기성용,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쿠아리움. 요즘 자주 갔던 곳. 마지막에 기념품 실랑이 벌어져서 울고불고 난리나는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쿠아리움에 방문한 한혜진, 기성용 부부와 딸 시온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은 그동안 딸을 위해 곤충 채집을 하는 기성용의 모습부터 남산 공원 나들이를 나간 모습 등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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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쿠아리움. 요즘 자주 갔던 곳. 마지막에 기념품 실랑이 벌어져서 울고불고 난리나는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쿠아리움에 방문한 한혜진, 기성용 부부와 딸 시온 양의 모습이 담겼다. 시온 양은 아쿠아리움 속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넋을 놓은 채 바라보고 있고, 기성용은 든든하게 딸 옆을 지키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나란히 앉아 있는 부녀의 훈훈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게시물을 본 배우 최자혜는 “시온이 엄청 컸다”고 놀랐고, 누리꾼들은 “우리의 매력적인 소녀”, “원래 기념품숍이 그런 곳 아니겠습니까”, “귀여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그동안 딸을 위해 곤충 채집을 하는 기성용의 모습부터 남산 공원 나들이를 나간 모습 등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tvN 2부작 단막극 ‘외출’에 출연했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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