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국립국악원서 창립 20주년 공개음악회

남정현 입력 2021. 10. 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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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이 창립 20주년 기념 공개음악회 '함께'를 27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다.

국악방송은 2001년 3월2일 라디오 방송 개국 후 다양한 전통문화 전문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사회는 국악방송과 함께 시청자들의 행복을 책임졌던 국악계 만능 엔터테이너 소리꾼 남상일과 매일 오후 6시 '맛있는 라디오'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는 국악방송 라디오의 대표 DJ 김필원 아나운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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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국악방송 제공)2021.10.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국악방송이 창립 20주년 기념 공개음악회 '함께'를 27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다.

국악방송은 2001년 3월2일 라디오 방송 개국 후 다양한 전통문화 전문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2019년에는 국악방송TV까지 개국하며 전통문화 전문 매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은 20년 동안 국악방송과 함께한 시청자와 국악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난 20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20년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다양한 세대의 명인·중견·신진 국악인이 모여 선물 같은 무대를 전한다. 먼저 시대를 대표하는 두 소리꾼, 안숙선과 남상일의 판소리 흥보가 중 '박 타는 대목'으로 축하의 무대를 연다.

이어 명인 정재국과 정농악회의 연주로 정악의 아름다움을, 민속악을 대표하는 명인 이태백, 지순자, 원장현 등의 무대로 민속악의 멋을 선사한다. 또 국악방송이 주관하는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출신 박고은, 국악 브라스밴드 '시도'의 무대로 국악의 미래를 밝힌다.

공연의 마지막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메트 오페라 합창단, 경기민요 강효주, 판소리 정윤형, 테너 신상근, 소프라노 신은혜가 보여주는 화합의 무대, 아리랑 4악장 '함께 부르는 노래'로 꾸며질 예정이다.

'함께 부르는 노래'는 지난 6월 열린 2021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정기공연 '아리랑, 끝나지 않은 노래'에서 선보여 국악관현악과 합창, 국악 성악과 서양 성악의 조화를 전했던 곡이다.

사회는 국악방송과 함께 시청자들의 행복을 책임졌던 국악계 만능 엔터테이너 소리꾼 남상일과 매일 오후 6시 '맛있는 라디오'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는 국악방송 라디오의 대표 DJ 김필원 아나운서가 맡는다.

공연 '함께'는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좌석 띄어앉기를 시행한다. 티켓은 국악방송 누리집(https://www.igbf.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연은 국악방송 라디오와 youtube 채널(https://www.youtube.com/gugaktv)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유영대 국악방송 사장은 "좁은 의미의 국악에 머무르지 않고 '한국음악'이라는 큰 범주, K-MUSIC의 범주로 확장해 세계화의 물결, 한류의 물결에 대응하겠다"고 새로운 20년을 향한 계획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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