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세계 성장률 5.9%로 하향, 성장세 둔화 대응 [경제&이슈]

2021. 10. 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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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유지한 반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변이 확산과 이로 인한 공급망 교란이 불확실성을 키웠다는 평가인데요.

위험요인에 대응하고 성장률 전망치를 달성할 수 있을지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최배근 /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김용민 앵커>

각국이 일상회복 전환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는 백신접종 정체, 아프리카는 백신 보급이 미진한 상황, 실제 대륙 내 확진자가 6천만 명에 육박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세계 코로나19 상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는 백신 접종률에 속도를 내면서 내달 일상회복 되찾기에 성큼 다가서고 있습니다.

국내 현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백신접종 완료율 70%를 눈앞에 두고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제학자로서 현 시점에 일상회복 전환이 경제회복에 미칠 영향을 점검해 보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IMF가 세계 경제성장률을 소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백신 접종, 정책지원 격차 등으로 성장세가 주춤 할 것이라 보는 건데요.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미국 등 선진국은 ?0.4%p 큰 폭의 하향 조정됐지만 우리나라는 경제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우리 경제흐름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뭔가요?

김용민 앵커>

일각에서는 공급망 위기를 포함해서 인플레 압박, 금리 인상 등 위험요인으로 인해 ‘퍼펙트 스톰’이 올거라는 우려를 제기하기도 합니다.

이 같은 대외 위험요인들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9월 취업자 수가 67만 천명 상승하면서 7년 반만에 최대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일을 쉬었거나 포기했던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고용 회복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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