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50대 아빠들에게 연락 많이 받아" (리더의 연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갑내기 친구 박명수가 김구라에게 둘째 출산 기념 선물을 한다.
18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리더의 연애'에는 김구라가 늦둥이 둘째 출산 소감을 전한다.
이에 박명수는 "친구 입장에서 (둘째 출산 소식) 너무 좋은 일이다. 너무 축하한다"라며 진심 어린 축하의 말을 전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리더의 연애’에는 김구라가 늦둥이 둘째 출산 소감을 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모든 출연자에게 공식 축하를 받은 김구라는 “방송 나갈 때쯤이면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질 때다”라며 쑥스러운 듯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박명수 씨가 너무 좋은 아기 옷을 선물해 줬다”라며 동갑 친구 박명수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고, 박명수는 “아내와 함께 마련했다”며 스튜디오에서 깜짝 축하 선물을 건넸다. 하지만 김구라는 부담스럽다며 받지 않겠다고 박명수와 한참을 승강이를 벌인다.
또 김구라는 “출산 이후 동갑내기 50대 아빠들에게 연락이 많이 왔다. 50대 넘는 형들이 나를 부러워하길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며 늦둥이 출산의 유쾌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이에 박명수는 “친구 입장에서 (둘째 출산 소식) 너무 좋은 일이다. 너무 축하한다”라며 진심 어린 축하의 말을 전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한다.
방송은 18일 저녁 8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준호 대주주’ 회사 임금 체불 논란…“해결할 것” [종합]
- 최예빈 “보이스피싱 피해 전재산 잃어” (아는형님) [TV체크]
- 인교돈 “악성 림프암→항암치료 중 국제대회 출전”
- K배우 전 여친, 혼인빙자 낙태 회유 폭로 [종합]
- “눈 뜨면 남편 없어” 김소현, ♥손준호 디스 (동상이몽2)
- 신지, 군살 제로 탄탄 레깅스 자태…늘씬 각선미 눈길 [DA★]
- ‘미녀 개그우먼’ 김주연, 신내림 받고…“하혈→반신마비” (금쪽상담소)
- “전 아내 차량 블랙박스에서 들은 통화 내용에 충격” (돌싱글즈5)
-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 89세 별세…오늘 마로니에 공원서 영결식
- 박지현 “가족 4명이 PC방서 살았다” (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