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베트남 적정기술 아이디어·프로토타입 제작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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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는 LINC+사업단이 베트남 껀터대 정보통신기술대학(CTU CICT)과 적정기술 아이디어 발굴 및 프로토타입 제작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업에 참여했던 재학생과 협력사 ㈜놀만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을 병행, 팀별 성과를 발표하고 피드백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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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대는 LINC+사업단이 베트남 껀터대 정보통신기술대학(CTU CICT)과 적정기술 아이디어 발굴 및 프로토타입 제작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업에 참여했던 재학생과 협력사 ㈜놀만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을 병행, 팀별 성과를 발표하고 피드백을 교환했다.
재학생들이 국제적인 문제를 발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실천적 적정기술을 습득하고 글로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마련됐다.
'NIPA E-engineering; 자문관 노시춘 박사가 ‘한국-베트남 대학 간 교류협력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두현이엔씨 기술고문인 임봉수 박사가 적정기술 특강을 펼쳤다.
참여 학생들은 ‘베트남 건기의 식수 문제 해결을 위한 오존 살균장치’, ‘해충퇴치기’, ‘플라스틱 환경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에코 헬멧’ 등 다양한 주제로 지난 6개월 동안 준비해온 성과를 발표했고, 베트남 교수진으로부터 현지화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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