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시세 징수 지난해보다 26.7% 증가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10. 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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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 올해 시세 징수액이 지난해보다 26.7% 늘었다.

청주시는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5870억 원의 시세를 거둬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6.7%인 1199억 원이 늘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지난해에 비해 법인세 등 지방소득세가 387억 원, 자동차세가 74억 원 늘고 고액 환급액이 감소해 시세 징수가늘었다고 덧붙였다.

시세는 시 살림에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지방세로서 재산세, 자동차세, 지방소득세, 주민세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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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전경. 청주시 제공

청주시의 올해 시세 징수액이 지난해보다 26.7% 늘었다.

청주시는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5870억 원의 시세를 거둬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6.7%인 1199억 원이 늘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지난해에 비해 법인세 등 지방소득세가 387억 원, 자동차세가 74억 원 늘고 고액 환급액이 감소해 시세 징수가늘었다고 덧붙였다.

시세는 시 살림에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지방세로서 재산세, 자동차세, 지방소득세, 주민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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