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임직원,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91% 넘어

제갈수만 2021. 10. 18.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임직원들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이 91%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6시 기준, 4288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해 접종률은 91.3% 달했다.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는 "전 임직원 백신접종률 91.3% 달성으로 부산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역사 및 전동차의 철저한 방역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2021.07.19.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교통공사는 임직원들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이 91%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6시 기준, 4288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해 접종률은 91.3% 달했다.

공사는 10월 안에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의 접종률 90%를 달성한다는 공공구공(公共90) 캠페인에 동참하여 91.3%를 조기에 달성했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의 높은 접종률의 배경에는 작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부산시, 부산시의회, 중앙방역대책본부 등 관계 기관에 도시철도 종사자의 백신 우선접종을 요청했다.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는 “전 임직원 백신접종률 91.3% 달성으로 부산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역사 및 전동차의 철저한 방역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