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빙자+낙태 종용' 배우는 김선호였나..이진호 "소속사도 사생활 논란 인지"

강소영 입력 2021. 10. 18.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남자 배우의 전 연인이 사생활 폭로를 한 가운데, 해당 남자 배우는 김선호라는 폭로가 이어지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18일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대세 배우 K는 김선호였다'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서 "김선호가 이미 전 연인과 관련한 일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폭로자 A씨가 서술한 글의 내용과 여러 사실관계들이 일치하다"며 "폭로자가 지목한 배우는 김선호가 맞다"고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제공
 
한 남자 배우의 전 연인이 사생활 폭로를 한 가운데, 해당 남자 배우는 김선호라는 폭로가 이어지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18일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대세 배우 K는 김선호였다’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서 “김선호가 이미 전 연인과 관련한 일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폭로자 A씨가 서술한 글의 내용과 여러 사실관계들이 일치하다”며 “폭로자가 지목한 배우는 김선호가 맞다”고 언급했다. 

이어 “소속사도 이미 김선호의 전 연인 사생활 논란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며 “김선호에 관한 폭로가 나오자 그간 언론에 친화적인 태도를 바꾸고 전 직원이 연락을 끊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대세 K 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한 A씨는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저는 그의 전 여자친구이며 헤어진 지 4개월이 넘어간다. 일말의 양심과 죄책감도 없는 쓰레기”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K배우와 피임을 해왔지만 딱 한 번 하지 않았을 때 아이를 가지게 됐다”며 “밖에서 손도 못 잡고 떨어져서 걷는데, 아기는 어떻게 혼자 키우지 싶기도 해서 겁이 많이 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K배우는 A씨에 낙태를 종용했고, 낙태하게 된 뒤 K배우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A씨는 “수술비와 병원비 200만원만 딱 보내줬다. 병원 영수증 병원 통원한 것 정도는 제가 알려줘야 할 거 같아 어떻게 그 돈이 사용됐는지, 영수증을 첨부해서 병원 다녀오면서 보통 때처럼 인증을 했는데, 그는 갑자기 이거 왜 보내는 거냐면서 죄책감 느끼라는 거냐 뭐냐며 미친 듯 화를 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티비 속 이미지와 다르게 그는 냉혹하고 정이 없다”며 “함께 일한 선배, 동료 배우, 감독 등 주변 사람들을 외모로 평가하는 등 뒤에서 욕을 하고 다녔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A씨는 “이렇게 글이라도 쓰지 않으면 평생 그가 저에게 준 아픔의 그늘 속에서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없을 것 같았다”며 폭로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이후 추가 글을 통해 A씨는 ‘증거를 왜 제시하지 않는냐’는 네티즌들의 의문에 “사진은 정말 많다”면서 “다만 사진과 증거를 바로 올리지 않은 이유는 법적 이유 때문에 올리지 않은 것이고 지금 고민 중이다”고 말해 또 다른 파장을 야기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